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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돌봄 365'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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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생활지원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더팩트

대성동 통합지원창구 현장 모습 /목포시


[더팩트ㅣ목포=김동언 기자] 전남 목포시가 통합돌봄 사업 '목포돌봄 365'를 본격 시행하며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목포돌봄 365'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주거지원 등 5개 분야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제공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포형 통합돌봄 사업이다.

시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지원창구'를 설치했다.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에는 사전조사를 거쳐 현장조사, 서비스 계획 수립, 맞춤형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목포돌봄 365 서비스는 5개 분야, 기존 서비스 연계 32개 사업과 특화사업 9개로 구성된다. 주요 특화사업으로는 △방문의료지원센터(양·한방) △목포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노인맞춤돌봄 퇴원환자 단기 집중 서비스 △목포시 고향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일상생활지원사업(식사·가사·주거환경 개선) 등이 추진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방문구강지원 △방문운동지원 △방문약물지원 △케어안심주택 사업 등을 민관 협력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목포돌봄 365를 통해 돌봄은 더 촘촘하게, 의료는 더 가까이 제공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2025년 7월 노인장애인과 내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한 이후 선도 지자체 벤치마킹과 관련 기관 협의, 실행계획 수립, 통합지원창구 설치, 역량 강화 교육, 시범사업 운영 등을 통해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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