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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또 '조폭 연루설' 비판…"스토리라인 부족한 쓰다만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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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SNS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과거 자신을 향해 제기됐던 '조폭 연루설'과 관련해 "스토리라인이 부족한 쓰다만 소설"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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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조폭 연루설'과 관련된 허위 증언을 끌어내기 위한 범죄자 회유 시도가 있었다는 내용의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출연진의 연기가 조금만 리얼했어도…"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최근 '조폭 연루설'을 처음으로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지목해 "정치적 목적으로 거짓의 무덤에 사람을 매장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려면 조작 폭로한 그알 같은 조작방송의 반성과 사과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20대 대선 후보 시절 제기된 '조폭 연루설'을 보도한 언론사에 추후 보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 기사 수정은 아무리 늦더라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며 조폭 연루설·20억 원 수수설이 허위임이 확정됨에 따라 추후 보도를 게재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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