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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첨단소재 중심 조직개편…영업·R&D 전면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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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솔루션사업팀 신설·중앙연구소 개편
"스페셜티 사업 수익성 강화"
OCI홀딩스는 첨단소재 중심의 미래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4월1일자로 조직개편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OCI홀딩스 CI.


이번 개편은 사업회사인 OCI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기존 정밀소재사업본부와 기초소재사업본부의 2개 사업부 체제에서 벗어나 고객사 중심의 판매전담 조직을 독립 부서로 재편하는 것이 핵심이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응하는 한편, 이차전지 소재와 전도성 카본블랙 등 스페셜티 사업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고객솔루션사업팀(Customers Solution Business Team)을 신설하고, 그룹 내부에서 검증된 전문 영업 인력을 재배치해 영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회사는 데이터 기반 분석과 글로벌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연구 조직도 전면 개편된다. OCI 중앙연구소는 고기능소재 연구실, 차세대소재 연구실, 반도체소재 연구실, 기반기술 연구실, R&D 인프라부 등을 신설해 연구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신설된 고객솔루션사업팀은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신사업 발굴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고객사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전략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1983년 설립된 OCI 중앙연구소는 축적된 연구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페셜티 중심의 기술 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주도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OCI홀딩스는 이번 사장단 인사를 통해 그룹 차원의 통합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첨단소재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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