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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플라스틱 가격 인상 속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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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석유화학 원재료 가격급등 대응 및 상생협력을 위한 플라스틱 업계 사회적 대화기구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플라스틱 가격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선다. 나프타 공급난으로 합성수지 공급가를 올리겠다고 한 국내 석유화학기업의 폭리를 막겠다는 취지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내달 초께 합성수지 최고가격제 시행 및 수개월에 걸친 점진적인 가격 인상 등을 국내 4대 석화기업 측에 촉구할 방침이다. 민주당 을지로위원인 김남근 의원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종량제 봉투·포장용기를 만드는 중소 제조업자들에게 합성수지 공급가를 최대 50%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합성수지는 플라스틱의 원재료이자 비닐 봉투, 식품 및 배달 포장용기·전자제품 포장재 등을 만드는 데에 쓰인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중소 기업들이)버티기 어려울 것"이라며 "공급가를 50%까지 한꺼번에 올려서 폭리를 취해선 안 된다는 내용의 상생 협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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