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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엠티에스, 유엔젤 지분 10% 돌파…6G 국책과제 수혜 기대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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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엔젤의 2대 주주인 더원엠티에스가 최근 유엔젤 주식을 장내매수하며 지분율을 확대하며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선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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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의 2025년 매출액은 616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 329% 성장했다.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도 개선됐으며 향후 6G 시장 개화에 따라 올해도 긍정적 실적이 전망되는 상황이다.

더원엠티에스에 따르면 유엔젤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 전망과 함께 정부의 6G 인프라를 위한 국책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더원엠티에스는 2025년 2월 기준 유엔젤 주식 130만7,919주(지분율 9.91%)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올랐으며, 이후 추가 취득을 통해 오늘 3월 26일 기준 보유 주식 수를 139만8,266주(지분율 10.84%)로 늘렸다. 이는 기존 대비 9만347주가 증가한 수치다.

더원엠티에스 측은 지분 확대와 관련해 장기적인 지분 구조 검토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향후 추가 매수 여부 역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엔젤 최대주주 측과 더원엠티에스 측은 지난해 3월 26일, 최대주주와 2대 주주 간 ‘주식 양수도 및 동반매도권(Tag Along)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계약은 향후 경영권 및 지분 매각이 추진될 경우 양측이 공동으로 대응하도록 명시한 내용으로, 일방적인 지분 매각을 제한하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더원엠티에스 관계자는 “유엔젤의 지분 및 경영권 관련 사항은 기존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와 공동 대응하는 구조”라며 “현재는 회사 측의 공식적인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지분율 변동을 계기로 유엔젤의 주주 구조와 경영권 인수합병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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