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U-16 선수단이 세계 최고 수준의 유소년 대회인 '2026 Generation Adidas Cup'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대회는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미국 IMG 아카데미에서 열린다. 볼프스부르크, LA갤럭시, 보카 주니어스 등 전 세계 명문 구단 유스팀이 총출동하는 이 대회에 부산아이파크가 한국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선수단은 현지 시각으로 27일 오후 2시 텍사스주(州) 오스틴 FC와의 경기로 그룹 스테이지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참가는 부산아이파크가 쌓아온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성과를 세계 무대에서 검증받는 자리이기도 하다.
구단 유스 시스템은 2025년 개성고 3관왕으로 경쟁력을 입증했고, 유스 출신 신인선수 4명 전원이 국가대표팀 훈련에 소집되는 등 꾸준한 결과물을 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U-16 선수들은 그 흐름을 잇는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대회 기간 중에는 LA갤럭시, 이강인이 거쳐 간 발렌시아 등 세계 명문 구단들이 참여하는 '국제 클럽 서밋'도 함께 열려, 어린 선수들이 경기 외적인 경험까지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