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3억3000만원 신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7월 인사청문회 때보다 약 2억3000만원 늘어난 재산인 총 74억391만원을 신고했다. 군인과 민간인을 합쳐 국방분야 재산공개 대상자 중 가장 많은 액수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 공개 내용에 따르면 안 장관과 배우자, 장남·차남·삼남의 재산은 총 74억391만원이다.
안 장관은 건물로는 배우자 명의의 동대문구 이문동 아파트(6억9500만원·132.47㎡)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아파트 중 일부(1596만원), 본인 동대문구 청량리동 사무실 전세권(3000만원)을 신고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의 재산은 본인 명의 은평구 응암동 아파트(7억3000만원·84.37㎡)와 경북 경산시 일대 토지(5788만원) 등 총 8억4181만원이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아파트(7억8300만원·100.76㎡)를 포함해 총 26억3002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김민석 국무총리는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으로 3억3000만원(작년 말 기준)을 신고했다.
김 총리는 본인 명의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빌딩 전세권 800만원과 배우자 명의 서울 양천구 목동 다세대주택(1억6000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오피스텔 전세권(4억원)도 있었다. 김 총리와 가족의 예금액은 1억4000만원에, 채무는 7억3000만원이 있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1월보다 약 1억2000만원 줄어든 20억8055만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건물·토지 등을 포함한 25억8438만원을 신고했다.
아주경제=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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