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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도보에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 상황'을 보면 도내 기초의원 135명의 재산은 이같이 집계됐다.
20억원대 이상 재산 보유자는 13명으로 전체의 9.6%를 차지했다.
64억3천507만원을 신고한 박해수 충주시의원이 최고의 자산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신현광 영동군의장 50억8천474만원, 김병국 청주시의원 45억4천795만원, 김오봉 영동군의원 38억757만원, 윤대성 보은군의장 31억8천301만원, 임정수 청주시의원 31억531만원, 최명호 증평군의원 29억6천863만원, 박노학 청주시의원 29억4천515만원, 김영근 청주시의원 28억4천908만원, 이상훈 단양군의장 28억1천554만원 순이다.
반면 성제홍 보은군의원은 -3억9천383만원을 신고, 재산이 가장 적었다.
배우자와 함께 축산업을 하는 성 의원은 1년 전에도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고, 그때보다는 부채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3억1천302만원), 조규룡 옥천군의원(-1억151만원), 김외식 옥천군의원(-410만원)이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재산이 증가한 의원은 총 90명이다.
1년새 5억원 이상 늘어난 의원이 2명, 1억원 이상 늘어난 의원도 23명이나 됐다.
반대로 재산이 감소한 45명 중 1억원 이상 줄어든 의원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재산이 1년 전보다 무려 10억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원들의 재산 변동 요인은 공시가격 상승, 소득저축 등으로 인한 증가와 생활비 지출, 자녀의 독립생계에 따른 고지거부 등으로 인한 감소로 분석됐다.
한편 충북도 산하 공직유관단체장인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는 1억3천843만원,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41억271만원, 윤창규 충주의료원장은 5억8천98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번 재산공개 내역은 충북도 누리집(www.chungbuk.go.kr) 전자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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