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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과 협상하고 있지 않아…영원한 전쟁 종식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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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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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25일(현지시간) 성직자들과 시위대가 친정부 구호를 외치며 시위하고 있다. AP 뉴시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이 25일(현지시간) 현재 미국과 진행 중인 협상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이 여러 중재자들을 통해 메시지를 보냈다는 점은 확인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여러 채널로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보내는 것을 협상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알자지라 통신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이란은 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갈등을 영원히 종식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제안하는 일시적인 휴전 대신 종전을 원한다는 것이다.

그는 아울러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시설 등을 복구할 배상금도 요구한다고 말했다.

아라그치는 이란 최고 지도부가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협상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미국과 대화할 의향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아울러 미국의 걸프 지역 역할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미군이 이 지역에 다수의 기지를 구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이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걸프 지역 미군 기지를 비롯해 핵심 에너지 시설들도 공격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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