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필리핀에 수감 됐던 이른바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 씨가 국내로 송환된 것과 관련해, 대한국민을 해치는 자는 지구 끝까지 추적해서라도 반드시 잡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5일) SNS에, 박 씨가 한국에서 벌을 받게 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필리핀의 우정과 정의를 위한 협력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필리핀 국빈 방문 당시 마르코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직접 박 씨의 임시 인도를 요청했고, 그 후 약 3주 만에 박 씨는 국내로 압송됐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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