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25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은 휴전을 수용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통은 미국이 휴전을 성사시키고 간접 협상을 시작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하면서도, "합의를 위반한 당사자들과 협상에 들어가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본사 앞에서 펄럭이는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
이번 전쟁은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된 상태다.
이란은 전쟁 목표 달성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파르스에 따르면 해당 소식통은 "이란은 이번 전쟁에서 전략적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며 "그 이후에야 분쟁 종료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평화안 제안과 이란의 강경 대응이 엇갈리면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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