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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ESG·청렴·지역상생 행보...나눔·환경·윤리 경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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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이어온 '법인카드 마일리지' 나눔
북항 별빛수로·마리나 수중 정화활동
신입직원 10명, '청렴·윤리 실천' 서약으로 첫걸음
아주경제

지원사업 수혜가구 감사편지[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가 지역사회 나눔, 해양환경 정화, 청렴 조직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과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신입직원 청렴 서약 등을 연달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항만 환경 개선에 나섰다.

25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법인카드 사용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를 활용해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총 13가구에 약 747만원 규모의 공기청정기가 전달됐다. BPA는 2020년부터 법인카드 마일리지를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은 5016만원에 달한다.

지원 대상 가정에서는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 수혜 가정은 “공기청정기 덕분에 집안 공기가 훨씬 깨끗해졌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BPA는 해양환경 개선 활동에도 나섰다. 지난 21일 북항 친수공원 내 별빛수로와 북항마리나 일대에서 환경단체 ‘해녀와 바다’와 함께 수중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공사 관계자와 시민단체 회원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타이어와 낚시용품, 플라스틱 등 약 530kg의 수중 쓰레기가 수거됐다. 북항 친수공원은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늘면서 해양 쓰레기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지역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내부 조직의 청렴문화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공사는 20일 사옥에서 신입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을 열고 공정한 직무 수행과 공직 윤리 준수를 다짐했다. 이날 서약에는 수습기간을 마치고 정규 임용을 앞둔 직원과 전문계약직 직원들이 참여했다.

BPA는 신규 입사 단계부터 퇴직 이후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청렴 활동을 추진하며 공공기관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과 환경 개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부산=박연진 기자 cosmos18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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