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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김부겸 26일 만난다… 대구시장 출마 재차 설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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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김부겸 전 국무총리. 권도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6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만난다.

25일 민주당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정동의 한 식당에서 김 전 총리와 회동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구 지역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책을 약속하고, 김 전 총리에게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재차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앞서 지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당대표로서 김부겸 전 총리에게 정중히 요청한다”며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뛰어달라”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당의 출마 요청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내비치면서도, 대구 군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 의지를 함께 보여줘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7일 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예정된 만큼, 공천 일정 등을 고려하면 이번 주 내 출마 여부를 밝힐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영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구에 거주하는 성인 812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3일 실시한 조사 결과, 김 전 총리는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경선 후보 8명과의 가상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심윤지 기자 sharps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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