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네오와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식교환 비율은 넷마블 주식 1주당 넷마블네오 주식 0.1160410주다.
이를 통해 넷마블네오는 상장을 철회하고 넷마블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넷마블은 우량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공고히하고 경영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발생하는 신주 발행 규모에 상응하는 자사주를 매입·소각해 지분 희석 우려를 해소할 방침이다.
넷마블네오는 신작 개발에 집중해 본연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로그라이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프로젝트 블룸워커' 등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과 넷마블네오간 주주 이해관계가 일치돼 효율적이로 신속한 경영 판단이 가능한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중복 상장 관련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해 기업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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