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196170)은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젠과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 ‘ALT-B4’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바이오젠은 알테오젠의 ‘ALT-B4’를 사용해 바이오의약품 2개 품목의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알테오젠은 계약 체결 후 2000만 달러(약 300억 원)의 업프론트(선급금)을 수령하며, 두 번째 품목 개발 착수 시 추가로 1000만 달러(약 150억 원)의 선급금을 받게 된다. 또한 2개 품목의 개발, 허가 및 매출 관련 주요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5억 4900만 달러(약 8226억 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할 수 있다. 상업화 이후에는 제품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받는다. 양사 간 체결한 계약 조건에 따라 바이오젠은 세 번째 품목을 개발할 수 있는 옵션도 갖는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바이오젠은 강력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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