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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와 이혼 후 18세 연하남과 재혼한 男 방송 진행자…“새로운 사랑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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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영국 인기 프로그램 ‘바겐 헌트’ 진행자 제임스 루이스(53)가 에드 오터(35)와 결혼했다 [더선]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영국 인기 프로그램 ‘바겐 헌트’ 진행자 제임스 루이스(53)가 전처와 이혼한 뒤 18세 연하 남성과 재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루이스는 최근 매체와 만나 지난해 9월 에드 오터(35)와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고백했다. 결혼식에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얻은 17세 딸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루이스는 재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매체에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그는 “동네 펍에서 당구를 치다가 남편을 만났다”며 “전처이자 딸의 엄마와는 헤어진 상태였고, 새로운 시작을 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당초 미국으로 떠나 비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딸 아라벨라도 함께하기로 하면서 계획을 바꿨다. 루이스는 “원래는 도망쳐서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산에서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다”며 “그런데 부모님과 딸도 초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딸이 자신과 에드를 모두 “아빠”라고 부른다며 “에드와 아라벨라는 사이가 매우 좋다. 나는 정말 운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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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one ‘바겐헌트’에 출연 중인 제임스 루이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루이스의 심각한 건강 문제를 극복하고 이뤄졌다. 그는 “심장마비를 두 번 겪었다”며 “한 번은 2013년에, 또 한 번은 2019년에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결혼식 당일에는 심박수가 분당 250회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반적인 성인의 안정시 심박수 범위인 분당 60~100회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루이스는 의사가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을 피하라고 경고했다며 “다시 재혼할 계획은 없지만 향후 자선 경매에는 계속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바겐 헌트’는 두 팀이 각각 500파운드로 골동품을 구입한 후 경매를 통해 이익을 남기기 위해 경쟁한는 프로그램이다. 2000년 첫 방송 이후 26년 동안 총 71개 시즌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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