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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1500만 관객 돌파⋯2위 '극한직업'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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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5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25일 1500만 관객 돌파를 이뤘다. 이는 개봉 50일 만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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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사진=(주)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영화 최초 단종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대한민국 영화 누적 관객수 1위 배우인 유해진과 대세 배우 박지훈이 각각 광천골 촌장 엄흥도와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여기에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박지환, 안재홍 등이 함께해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했다.

이에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난 6일 개봉 31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 천만 영화이자, 사극 영화로는 4번째 천만 영화다. 유해진은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에 이어 '왕과 사는 남자'로 다섯 번째 천만 영화를 품에 안았고, 박지훈과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도 처음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박스오피스 1위는 '명량'(1761만 명), 2위 '극한직업'(1626만 명)에 이어 3위이자 누적 매출액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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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과 유해진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쇼박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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