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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대신 골목 누빈 젊은 피”… 김지만 대구시의원, 북구청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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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2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 3. 25. 대구 민경석 기자


재선 대구시의원을 지낸 김지만 국민의힘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자신을 ‘준비된 젊은 구청장’이라고 소개하며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의원으로 일한 8년간 북구 골목골목을 다녔다”며 “화려한 이력서 대신 10년의 성실함과 진심을 봐달라”고 했다.

그는 경쟁 후보 중 대다수와 역대 구청장들이 모두 60대, 70대 관료 출신이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역대 구청장 모두 60대, 70대 관료 출신이었다”며 “또다시 같은 세대, 같은 세대, 같은 사고, 같은 방식으로는 북구를 바꿀 수 없다. ‘이청득심’의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려한 이력서 대신 성실함, 높은 자리 대신 낮은 골목을 걸은 (시의원)8년, 타이틀 대신 이 사람의 진심을 봐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으로 ▲옛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모든 세대별 맞춤 복지 ▲출산부터 노후까지 생애 맞춤 행정 ▲청년이 머물고 미래가 자라는 북구 조성 ▲주민소통 채널 강화 ▲금호강 하중도의 K-컬처 성지화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또한 “두 번의 시의원 경험에 열정을 더해 북구 구민이라는 자존심과 자부심을 다시 세우고 북구의 미래를 책임 지겠다”면서 “

한편, 대구 대륜고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일본 와세다대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일본 수도동경대학 조교수, 일본 국학대학원 법학부 겸임강사를 거쳐 경일대와 수성대에서 외래교수를 지낸 뒤 재선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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