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후반기 국회에서 모든 상임위원장 자리를 맡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87년 민주화 이전으로 되돌아가겠다는 역사적 퇴행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어제(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법사위원장직 반환은커녕 상임위 100% 독점을 부르짖었다며, 이는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87년 민주화 성취에 침을 뱉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또 참여정부 당시 정치개혁을 통해 국회의장은 1당이, 법사위원장은 2당이 가져가는 전통을 만들었다는 점을 환기하며, 민주당의 법사위원장직 반환 거부는 노무현 정신 부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비판 뒤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독식 움직임이 본격화했다며 입법부를 행정부의 하부 기관으로 만들려는 노골적인 권력 일체화 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