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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장 화재' 마지막 희생자 신원 확인…경찰,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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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로 숨진 14명 중 마지막 희생자에 대한 신원이 확인됐다.

24일 대전경찰청은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화재와 관련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던 마지막 1명 희생자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통해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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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화재 사고와 관련해 23일 오전 10시 30분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 등이 현장 합동감식을 시작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부터 대전경찰청과 대전지방 고용노동청은 안전공업 본관을 압수수색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경찰은 확인된 신원을 바탕으로 유가족에게 시신을 인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공업 관계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전날 안전공업 본사와 대화공장 등 2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휴대전화 9대와 건축 설계도면, 안전작업일지, 소방 관련 자료 등 총 256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압수물에 대해서는 포렌식 및 분석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회사 관계자와 부상자, 협력업체 관계자 등 총 45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추가 조사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확보된 자료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안전관리 실태, 위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규명할 계획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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