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동양화에서 사물에 대해 집중적인 탐구로 주목을 받은 이명숙 작가를 초대해 돌의 흔적을 통해 우리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일깨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작가는 세월이 흘러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 돌의 특성을 통해 우리 자신도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우리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전해주고 있다.
그리고 자그마한 돌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의 별이자 소우주인 점을 깨우치면서 우리 자신들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다.
작업은 섬유에 염색을 하고 장지에 배접하면서 그 위에 황토와 백토, 분채와 석채를 혼합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다. 마치 돌탑을 만들면서 어느 하나라도 공백이 생겨 무너지지 않도록 신중하게 작업하며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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