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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에 “국가 홍보 효과” 극찬…넷플릭스 77개국 1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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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공연에 李대통령 “대한민국 홍보 결정적 역할” 극찬
외래 관광객 31% 증가…K컬처 효과에 10~20대 유입 확대
넷플릭스 77개국 1위…BTS 글로벌 영향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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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두고 “대한민국 홍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공연 이후 글로벌 흥행까지 이어지며 K컬처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이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보고를 받은 뒤 “이번 BTS 공연은 광화문과 대한민국 홍보에 있어 결정적이었다”며 “기획과 진행이 매우 잘 이뤄졌고, 안전 관리도 철저해 사고 없이 마무리된 점이 특히 의미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외국인 관광객들도 광화문으로 많이 찾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 공연이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최 장관은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젊은이들의 이목이 서울 한복판으로 집중됐다”며 “3월 외래 관광객이 전년 대비 약 31% 증가했고, 특히 10~20대 비중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당초 예상 관람객 수보다 실제 인원이 적었던 데 대해서는 “안전 관리를 고려한 최대치 예측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공연의 파급력은 온라인에서도 이어졌다.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후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일본 등 77개국에서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집계 대상 93개국 가운데 대부분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약 3년9개월 만에 발표한 완전체 신보 ‘아리랑’ 발매 직후 진행된 컴백 무대로, 신곡 ‘스윔’ 등을 처음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출은 에미상과 그래미, 오스카 시상식 등을 맡았던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총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에서의 특별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4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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