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생경제도약 추진단 산하 '착!붙 공약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는 24일 국회에서 발대식을 열고 '그냥 해드림 센터'를 1호 공약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착!붙 공약 프로젝트' 런칭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3.24 김현민 기자 |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형광등·전구 교체, 수도꼭지 교환 등 작지만 노인 가구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을 접수 받아 처리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다. 80대 부모님을 둔 고형진 시민이 제안했다. 정청래 대표는 "의원들이 만드는 게 아닌 국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민주당에 제안하는 형태"라며 "지방선거 정책 분야에서 아마 '킬러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전국에 QR코드가 담긴 현수막을 게첩해 시민들로부터 공약을 접수받을 계획이다. 추진단장인 김태년 의원은 "공약을 제안하면 전담 의원을 1대1로 매칭해 완성할 것"이라며 "민주당 단체장이 선출된 지역 특성에 맞게 창의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인천(박찬대 의원)·강원(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경남(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울산(김상욱 의원) 등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경기지사 후보는 김동연·추미애·한준호 후보로 압축했고, 24일 서울시장 후보군(김영배·김형남·박주민·전현희·정원오 후보)도 3파전으로 압축한다.
지혜진 기자 hey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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