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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은 지금]광장, 최재만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부장검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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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최재만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6기)를 영입했다.

24일 광장은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대검 부패범죄수사단,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등을 거친 최 전 부장검사를 영입해 기업 형사 리스크 자문, 수사 및 정부 조사 대응, 내부 조사, 부패방지 및 컴플라이언스 구축 컨설팅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최재만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부장검사. 법무법인 광장


최 전 부장검사는 2007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인천지검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서울중앙, 대검, 춘천, 대구 등 전국 주요 검찰청에서 검사로 근무하며 탄탄한 수사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와 대검 방위사업비리합수단, 부패범죄수사단에서 방산 비리, 부패 사건을 주도적으로 수사했으며,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와 특수1부 등 핵심 부서에서 중대범죄 사건 수사를 담당하며 실무 전문성을 입증했다.

2019년부터는 대검 검찰연구관으로 제도 개선 및 정책 수립 업무에 참여했으며, 2024년에는 조직범죄과장으로 마약·폭력조직·지능형 범죄 등 국가적 차원의 조직범죄 대응체계 강화를 주도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으로 재직하며 서울시경과의 수사 협의 체계를 총괄했고, 반부패·강력·화재사건 전담 부서를 이끌며 정책 현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 조직범죄업무 유공으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5년 반부패업무 유공으로 검찰총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1월 그는 검찰 내부 게시판에 "돌아보면 검찰에 재직하는 동안 괴롭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동료들과 밤을 새워가며 객관적인 증거를 찾아내고, 사건의 실체를 밝히고, 법원을 설득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하는 일이 너무나도 보람되고 즐거워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어느덧 19년이 흘렀다"고 검찰을 떠나는 소회를 밝힌 바 있다.

김상곤 대표변호사(23기)는 "최 전 부장검사는 복잡한 수사 구조와 정책적 맥락을 모두 이해하는 실무 중심의 전문가"라며 "특히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수사 리스크 대응, 내부 조사, 컴플라이언스 강화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장은 지난해 9월 검찰 내 특수통으로 손꼽히던 김후곤 전 서울고검장(25기)을 형사그룹 대표변호사로 영입했으며, 이후에도 허훈 전 수원지검 공공수사부장(35기), 김영철 전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33기), 차호동 전 대전지검 서산지청 부장검사(38기) 등 다수의 검찰 핵심 인사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형사 분야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석진 로앤비즈 스페셜리스트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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