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GTX 역세권 문화시설 용지에 조성할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가칭)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역시 마무리했다.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조감도=파주시) |
시는 오는 4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뮤지컬 공연을 주목적으로 하는 20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다목적 소공연장을 비롯해 전시공간, 문화교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2000석 규모의 대공연장은 기초자치단체 단일 공연장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로 그동안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대규모 공연을 유치할 수 있다.
시는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가 파주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인근 도시와 문화 연계성을 강화해 광역 문화권의 중심축으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파주의 미래 문화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반시설 투자”라며 “사업의 공공성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등 재원 조달 방안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구체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