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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비료 개발’ 신정우씨, 포브스코리아 청년 리더 30人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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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농업용 비료를 위한 친환경 소재 개발을 이끄는 스타트업 대표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세종대는 영어영문학과 신정우(사진) 학생이 ‘2026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포브스코리아는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30세 미만 청년 리더 30인을 매년 선정한다. 이 리스트는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조명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신정우 학생은 친환경 소재 스타트업 ‘플랜트너(Plantner)’ 대표다. 플랜트너는 기존의 농업용 비료 성분이 토양에 뿌려진 이후 한 번에 유실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조류에서 추출한 알긴산 성분을 활용, 친환경 비료 소재와 다양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세종대에 따르면 신정우 학생은 2019년 베트남 해외 봉사활동을 하며 화학비료 과다 사용이 토양 황폐화를 일으킨다는 문제 의식을 가졌다.

소진영 기자 so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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