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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자연 속 독서공간' 경주 황성공원 숲속 책 쉼터 4월부터 재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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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황성공원 일원에서 ‘숲속 책 쉼터’를 재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숲속 책 쉼터’는 공원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야외 독서공간으로, 황성공원 동편 정자와 계림중 사거리 인근 정자 등 두 곳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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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시


쉼터는 공중전화부스 형태의 자율형 무인도서관으로 운영되며, 도서와 잡지 등 약 250여 권씩 비치돼 자유롭게 꺼내 읽고 반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4시간 상시 개방된다. 다만 폭우나 폭설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

경주시립도서관은 월 1회 정기 점검을 통해 도서 상태를 확인하고 신규 도서를 추가 비치해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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