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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 화재 사고로 작업자 3명 모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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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헌 기자(=영덕)(lukerin@naver.com)]
프레시안

▲영덕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19호기)에서 불이 나 불꽃과 연기가 타오르고 있다.ⓒ프레시안(신상헌)


23일 오후 1시 11분쯤 발생한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로 애초 발견되었던 사망자 1명 이외에 연락이 두절되었던 유지·보수업체 소속 정비 작업자 2명이 끝내 숨진 채로 풍력발전기 날개, 이른바 '블레이드'에서 발견되었다.

이들 작업자 3명은 화재 당시 풍력발전기 내부에서 점검 및 부품 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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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풍력발전기 화재 사고 진화 및 수습 대책본부 현장ⓒ프레시안(신상헌)


당국은 진화 헬기 14대와 장비 63대 인력 253명을 투입(소방90, 경찰20, 군청110, 한전5, 보건소10, 산림청18)하여 산불 확산은 막은 상태이지만, 저녁이 되어도 화재가 발생한 풍력발전기 잔해에서 여전히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어 마지막까지 진화에 힘쓰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화재가 발생한 풍력발전기 상단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및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신상헌 기자(=영덕)(luker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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