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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코인 거래 위장' 강도..일당 3명 추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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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경찰이 인천 모텔에서 강도짓을 벌이고 달아난 일당 3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이데일리

뉴시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은 20대 A씨 등 3명 중 2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머지 1명도 이날 늦게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앞서 지난 18일 오후 5시15분쯤 미추홀구 한 모텔에서 먼저 체포된 20대 B씨와 함께 피해자 C씨를 여러 차례 때리고 그의 휴대전화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당초 C씨 지인은 “코인 거래를 하려고 만난 이들이 4000만원을 빼앗고 달아났다”고 112에 신고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코인을 거래하거나 돈을 빼앗은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행 당일 오후 8시께 공범 B씨를 강도 혐의로 먼저 체포하고, 사흘 뒤인 21일 서울에서 남은 공범 3명도 검거했다.

경찰은 여러 명이 가담해 C씨를 폭행하고 물건을 빼앗은 점을 고려해 A씨 등 3명에게 특수강도 혐의를 적용했다.

강도 등 혐의로 먼저 붙잡힌 B씨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통해 특수강도 혐의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붙잡힌 4명 모두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보강 수사를 통해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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