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 마포구 제공 |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배현진 의원)는 6·3 지방선거 마포구청장 후보로 박강수 현 구청장을 중앙당에 단수 추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제5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장 후보로는 황종석 한국정책개발학회장을 단수 추천했다. 현역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최웅식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앞서 박 구청장은 지난 3월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에서 본인 소유 언론사 주식 백지신탁 처분 행정명령에 불복했다는 이유로 6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출마 여부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지난 12일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징계 효력이 정지됐다.
용산·강북·은평·영등포구 4곳도 경선을 치른다. 용산구는 김경대 전 용산구청장 후보·김형석 23대 통일부 차관·조상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3파전을 치른다.
강북구는 이성희 전 서울시의회 시의원과 장지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이 맞붙고, 은평구는 남기정 전 은평구청장 후보와 이경호 법무법인 차율 대표변호사가 후보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성동구와 동작구는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서울 민심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현안 문제에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를 추가 모집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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