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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장 '본경선행' 티켓 누구에게…24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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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권리당원 100% 투표로 예비경선
본경선에 3명만 진출…여성·청년 없을 시 다득표자 1명 추가
뉴시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장 예비경선 후보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민, 정원오, 전현희, 김형남, 김영배. 2026.03.21. kgb@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선거의 1차 관문인 예비경선(컷오프) 결과가 24일 공개된다. 박주민·정원오·전현희·김형남·김영배(기호순) 후보 5파전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이중 상위 3명만이 다음달 4~7일 치러지는 본경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3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으로 실시한 '서울시장 후보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순위에 따라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한 뒤, 본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를 공천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상위 3명에 여성·청년 후보가 포함되지 않으면 여성·청년 후보 중 다득표자 1명을 추가해 4인 경선이 진행된다. 본경선 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치러진다.

경선 구도는 현재 여론조사 지표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정원오 후보를 향해 나머지 후보들의 공세가 이어지는 모습으로 흐르고 있다. 여기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박주민 후보는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X(옛 트위터)에 "의료 개혁 성과에 감사드린다"고 언급한 뒤 '명심' 전략으로 반전을 모색 중이다.

이들은 모두 예비경선 기간인 23일 국민의힘 소속 현직 시장에 대한 공세를 통해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다.

박주민 후보(이하 기호순)는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시민들 중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다음 정치적 행보를 위한 외화내빈성 정책이 많은 것 같으니 그런 부분을 정리해달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했다.

정 후보도 페이스북에 "오세훈 시정 10년을 끝낼, 민주당 단 하나의 필승카드 '정원오'에게 투표해달라"며 "민주당의 승리를 만들 사람, 그리고 서울의 변화를 이끌 사람, 정원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전현희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가 끝나가는 오 시장이 서울교통공사 사장 인사를 단행하고 이제는 상임감사까지 서둘러 채우려 한다. 알박기 인사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김영배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저는 (성북구청장 재직 시절) 서울 최초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하면서 오 시장을 정책으로 이겨본 경험이 있다"며 "본선에서 압도적 실력으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했다.

김형남 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차별화를 보였다. 그는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 픽이 있냐는 질문에 나홀로 (팻말 중) 'X'를 선택한 후보, 민주당원이라면 누구나 명픽이라 소신있게 발언한 사람, 김형남이 있어야 서울시장 경선이 달라진다"며 한 표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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