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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12년 만의 스마트폰 재도전...파이어폰 실패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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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웅 기자]
문화뉴스

(더쎈뉴스 / The CEN News 남사웅 기자) 아마존이 약 12년 만에 스마트폰 시장 재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가칭 '트랜스포머'로 불리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개발은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제이 알라드가 이끄는 제로원 기기 부문이 주도하고 있다.

해당 기기는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음성 비서와 연동되는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되고 있으며, 아마존 쇼핑,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아마존 뮤직 등 자사 서비스와의 결합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상품 주문, 영상 시청, 음악 감상, 음식 주문 등을 하나의 기기에서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다.

'트랜스포머'의 가격, 예상 매출, 개발 예산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아마존의 스마트폰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아마존은 3차원(3D) 기능을 탑재한 '파이어 폰'을 출시했으나 시장에서 외면받았다. 이로 인해 아마존은 당시 1억7천만 달러(약 2천562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는 지난 2019년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아마존 파이어폰은 실패작이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쎈뉴스 / The CEN News) 남사웅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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