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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사도 공개해달라"…비급여 가격공개, 국민 의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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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항목 선정 설문조사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건강보험에서 국민이 가격 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비급여 진료 항목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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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용 조회 시스템(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갈무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3일 2027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항목 선정을 위해 국민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합리적인 의료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관별로 차이가 있는 비급여 진료 항목의 가격 정보를 매년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기존 공개제도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반영해 신규 공개 항목을 발굴하고, 제도 운영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설문조사를 통해 로봇보조수술, 코로나19 항원검사(간이검사), 아데노바이러스 검사 등 국민 관심이 높은 항목이 공개 대상에 포함돼 왔다. 비급여 가격 공개 시스템의 연간 이용자 수는 지난해 기준 약 180만 명에 달한다.

설문조사는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심평원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공되는 URL 또는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홍미야 심평원 급여전략실장은 “다빈도 항목을 빠르게 조회할 수 있는 화면과 지역·종별 의료기관 비교 기능을 제공하는 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비급여 진료와 가격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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