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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쓰는 '왕사남', 역대 3위·누적 매출 1위…제작사 "벅찬 감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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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왕과 사는 남자 스틸컷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 역대 누적 매출 1위에 올랐다. 흥행 기세는 식지 않고 있다. 15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제작 온다웍스,BA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주말 동안 총 80만3000여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로써 누적 관객수는 1475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도장깨기하듯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6일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34번째 천만 영화로 등극하더니, '아바타' '겨울왕국2'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의 기록을 모두 제쳤다. 흥행은 계속됐다. 지난 20일 1400만을 돌파하고 빠르게 '국제시장'(1425만) '신과 함께-죄와 벌'(1441만) 기록을 넘어섰다.

'왕과 사는 남자'는 1위 '명량'(1761만), 2위 '극한직업'(1626만)을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3위까지 점령했다. 누적 매출액도 압도적이다. 누적 매출액은 1425억원으로, '명량' 1357억원, '극한직업' 1396억원 을 넘었다.

개봉 7주차에도 예매율은 2위를 기록 중이다. 23일 오전 11시 기준 23.4%(예매관객수 5만8천여명)이다. 이번주 1500만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1475만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 2026년 3월 22일, '왕과 사는 남자'가 한국영화 사상 역대 매출 1위라는 기적 같은 대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오롯이 영화의 벗이 되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정성껏 차린 따뜻한 반상 한 상을 내어드리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 그 마음이 전해지기만을 바랐는데, 예상보다 훨씬 큰 사랑으로 돌아와 저희에게 벅찬 감동이 됐다"며 "극장에서 모르는 이들과 나란히 앉아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감동받는 그 시간. 그 작지만 소중한 공동체적 경험이야말로 저희가 믿는 영화의 힘"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왕과 사는 남자'가 작은 위로와 따뜻한 기억으로 여러분 곁에 오래 남아 있기를 바한다. 그리고 그 기억과 위로가 여러분 모두에게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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