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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추경안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할 것…타이밍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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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안 제출되는 즉시 신속 처리…당정청 뜻 모아"
"국힘, 민생 외면…與, 후반기 상임위 100% 맡을 것"
뉴시스

[진주=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8일 오후 경남 진주시 MBC 컨벤션 진주에서 열린 민생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18. con@newsis.com



[서울·김해=뉴시스] 이창환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추경(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즉시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김해 강금원 기념 봉하연수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도 민생도 타이밍이듯 추경도 역시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22일) 당·정·청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민생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며 "유가와 금융시장 안정은 물론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무엇보다 민생의 숨통을 틔우기 위해 신속한 추경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뜻을 모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대미투자특별법 후속 조치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 등 민생 사활이 걸린 사안에도 당정청이 함께 힘을 모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민생 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합심해도 모자랄 판에 22대 국회 개회 이후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정무위원회 법안 통과율은 고작 17.6%에 불과하며 올해 법안 심사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한다"며 "민생 외면이자 국정 발목 잡기"라고 했다.

또 "환율 안정3법, 자본시장법, 상법 등 시급한 민생 법안 처리가 지연될수록 그 피해는 오롯이 국민의 몫이 된다. 국민의 삶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태업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임과 국민에 대한 도리를 다하기 위해 후반기 상임위 구성과 운영을 100% 민주당이 맡아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yo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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