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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통합방위회의' 주재…'호르무즈 군함 파견' 언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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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속 방위태세 점검…자주국방 강조할 듯
靑, '위성락 실장 방미 추진' 보도에 "사실 아냐"
아주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매년 국가 방위 요소별 주요 직위자들이 모여 통합방위 태세를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정세와 관련해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군을 향해 빈틈없는 방위 태세를 유지하도록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주한미군 전략자산이 중동으로 반출되는 정황이 포착된 만큼 이와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너지 안보 위기 대응 방안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가능성에 관한 언급이 있을지도 주목된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한국을 비롯한 관련국의 군함 파견을 요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워싱턴DC 방문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으나 청와대 관계자는 “일정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통합방위회의에 이어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에마 터커 편집장을 접견할 예정이다.

WSJ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와 함께 세계 경제지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며, 터커 편집장은 2022년 WSJ 창간 133년 만에 처음 탄생한 여성 편집장이다.
아주경제=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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