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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트렌드] 하림, 시장 안정화 위해 닭 공급 늘린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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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푸드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영양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식품업계의 신제품 출시, 원재료·영양 연구, 식품 안전 이슈,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발표 내용 가운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안전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하림, 시장 안정화 위해 닭 공급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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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CI. ⓒ하림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확산에 따른 육계 공급 부족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 사장)이 닭고기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사적인 공급 확대에 나선다. 물가 안정과 육계 산업의 기반 보호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올겨울 고병원성 AI 여파로 30만 마리 이상의 육용종계가 살처분되었으며, 이는 국내 전체 육용종계의 5%가 넘는 규모다. 질병 확산에 따른 이동제한 등으로 유통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겹치면서, 3월 상순 기준 닭고기 소비자가격은 1kg당 약 6천200원으로 전년 대비 8.5% 상승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하림은 닭고기 공급 부족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수급 안정 대책에 동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특히, 정부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800만 개의 육용종란 수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화된 병아리를 농가에 안정적으로 입식시켜, 삼계탕 등 수요가 집중되는 5월부터 8월까지의 여름철 성수기 물량을 차질 없이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종란 수입 및 공급 확대 조치는 소비자의 닭고기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안정적인 병아리 입식으로 사육 농가의 사육 회전율이 높아지면 농가 소득향상으로 직결되고, 궁극적으로는 AI로 흔들리는 국내 육계 농가 기반을 보호하는 강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는 "온 국민의 주식과 간식으로 사랑받는 닭고기의 수급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닭 공급 확대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제 역할을 통해 육계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빙그레, 아이스크림 출고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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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CI. ⓒ빙그레


빙그레가 자사 아이스크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링키바(7%)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8%) 왕실쿠키샌드 피넛버터(10%) 밀키프룻 2종(10%) 로우슈거데이 2종(6%) 냠(8%) 이다. 이번 인하로 대상 제품의 출고가는 평균 8.2% 인하될 예정이며, 적용일은 4월 1일부터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안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고자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제과, 빙과, 양산빵 제품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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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CI.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B2B 식용유에 이어 제과와 빙과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롯데웰푸드는 제과, 빙과, 양산빵 등 9개 품목의 제품 가격을 최대 20%, 평균 4.7%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4월 1일 출고분부터 적용되며 유통 채널별로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전반적인 원가 부담 가중으로 인해 극도로 악화된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희망퇴직 등 고강도 체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고, 최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인하 제품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먼저 비스킷은 '엄마손파이’ 2종이다. '엄마손파이 127g’은 3,400원에서 3,300원으로 2.9% 인하한다. '엄마손파이 254g’은 6,800원에서 6,600원으로 2.9% 인하한다.

캔디는 '청포도 캔디’와 '복숭아 캔디’ 등 3종을 인하한다. '청포도 캔디 153g’과 '복숭아 캔디 153g’ 2종은 2,500원에서 2,400원으로 4% 낮춘다. '청포도 캔디 323g’은 5,000원에서 4,800원으로 4% 내린다.

양산빵은 '기린 왕만쥬’와 '기린 한입 꿀호떡’ 등 2종의 가격을 낮춘다. '기린 왕만쥬 95g’는 1,500원에서 1,400원으로 6.7% 인하한다. '기린 한입꿀호떡 250g’은 3,800원에서 3,600원으로 5.3% 인하한다.

빙과도 2종을 인하한다. '찰떡우유빙수설 250ml’은 3,000원에서 2,800원으로 6.7% 인하한다. '와 소다맛 140ml 펜슬’은 1,000원에서 800원으로 20% 낮춘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B2B 콩기름 18L 식용유 제품 가격을 3% 인하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등 여러 원가 요인 상승과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생경제 안정과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봄 제철 나물 활용 '플랜튜드’ 식물성 신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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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봄 제철 나물 활용 ‘플랜튜드’ 식물성 신메뉴 3종 출시. ⓒ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Plantude)’에서 봄 시즌을 맞아 제철 나물을 활용한 식물성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랜튜드는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가치를 기반으로 식물성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외식 브랜드다. 이번 봄 시즌 신메뉴는 'Green Blossom’을 콘셉트로, 봄나물을 활용한 순식물성 메뉴를 통해 봄의 계절감을 담아냈다.

출시 메뉴는 봄향기 비빔밥 달래 유산슬 덮밥 봄동까스 등 총 3종이다. 모든 메뉴는 100% 식물성 재료로 구성해 자연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봄향기 비빔밥(16,900원)’은 향긋한 봄 냉이와 우엉, 당근, 청포묵, 치자 두부를 함께 비벼 먹는 메뉴다. 특제 맛간장을 곁들여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봄나물의 향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달래 유산슬 덮밥(14,900원)’은 해산물 기반 중식 요리인 유산슬에서 착안해 식물성 재료만으로 중식 특유의 풍미를 구현한 메뉴다. 백일송이와 목이버섯 등 다양한 채소를 불향으로 볶아 깊은 풍미를 살리고, 그 위에 생달래를 올려 봄의 향긋함을 더했다.

'봄동까스 정식(18,000원)’은 봄동을 두부튀김 반죽에 입혀 경양식 돈가스 스타일로 튀겨낸 메뉴로 양배추샐러드와 미니 스프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양배추샐러드에는 풀무원이 해양수산부 주관 '김 연중생산 육상양식 시스템 및 품질관리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확보한 기술로 생산한 육상양식 김을 활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풀무원은 앞서 2024년 5월 플랜튜드 코엑스점에서 김 육상 양식으로 수확한 물김을 활용한 '들깨물김칼국수’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김 육상양식은 바다와 유사한 환경을 육상에서 구현해 사계절 안정적인 김 재배가 가능한 기술로, 미래 김 양식 산업의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플랜튜드 3개 매장(코엑스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고덕점)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플랜튜드는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시식단’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랜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고객에게는 신메뉴 3종 시식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플랜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이번 신메뉴는 봄 제철 나물을 활용해 플랜튜드만의 계절 경험을 담아낸 메뉴"라며 "앞으로도 플랜튜드는 제철 식재료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식물성 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2년 서울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2023년 용산점, 2025년 고덕점까지 플랜튜드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2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은 약 49만 3천 명, 누적 메뉴 판매량은 약 61만 5천 개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식물성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고속도로 휴게소, 전문 외식 브랜드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제휴게소 양방향 오픈, 청주공항 식음 매장 오픈, 골프장 식음 사업권 수주 등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 풀무원푸드머스, 한 포로 에너지 채우는 '에너젤’ 출시…에너지 보충 간식 제품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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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한 포로 에너지 채우는 ‘에너젤’ 출시…에너지 보충 간식 제품군 강화. ⓒ풀무원푸드머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한 포로 간편하게 에너지 충전을 할 수 있는 영양 간식 '풀스키친 에너젤’을 출시하며 에너지 보충 간식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 '에너젤’은 아이들의 에너지 보충을 위한 간편 영양 간식이다. 최근 개학 이후 체육 활동, 시험 준비 등 아이들의 활동량이 방학 기간보다 더욱 늘어났단 점에 주목해 스틱형으로 선보였다.

한 포에 4년근 국산 홍삼농축액에 비타민 B군 3종(B1, B2, 나이아신)과 테아닌을 담았으며, 열대혼합과일농축액을 더해 달콤함과 상큼함을 살렸다. 또,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 섭취 시 삼킴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앞서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해 10월 '에너지랑 오렌지&파인애플’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에너지랑 오렌지&파인애플’(150㎖X30입/45,000원)은 한 팩에 타우린 400mg, 마그네슘, 비타민 B군 3종(B1, B2, B6)은 물론, 오렌지와 파인애플까지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된 영양 음료라는 점, 에너지 음료 특유의 향과 맛이 안 느껴진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너젤’의 패키지 디자인은 아이들의 안전한 음용을 고려해 설계했으며, 개봉 시 손 베임 방지를 위해 끝부분을 둥글게 처리했다. 또한 한 포당 20g 스틱형으로 제작해 휴대성이 뛰어나며,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식사 이후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샵풀무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주요 온라인몰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개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격은 1박스(20gX30입)에 24,900원이다.

풀무원푸드머스 이승진 PM(Product Manager)은 "이번 신제품은 개학 이후 방학보다 늘어난 활동량에 지친 아이들이 손쉽게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돕고자 준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에너지 보충을 돕는 간식 라인업을 확대하며 해당 카테고리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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