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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출구 안 보이는 이란 전쟁…"초토화" vs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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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4주째 이어지고 있지만, 출구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위협과 핵시설 공습까지 이어지며 긴장감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 시설에 대한 '초토화'를 위협 하자, 이란이 중동 지역의 에너지 시설을 완전히 파괴하겠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현재 전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2] 특히 이란은 에너지·IT·해수담수화 시설 공격 대상으로 삼겠다며 보복 예고를 하기도 했는데요,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해수 담수화 시설은 사막 기후인 걸프 지역 국가들에겐 생존과 직결된 필수 기반 시설이죠. 양쪽의 경고가 현실화할 경우 파괴적 결과를 낳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데요. 양측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질문3] 트럼프 대통령, "휴전은 없다"고 했다가 곧바로 '점진적 축소'를 언급하며 종전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죠. 그런데 다시 호르무즈 봉쇄를 풀지 않으면 에너지 시설을 폭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메시지가 계속 엇갈리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목표가 무엇이냐는 지적도 커지고 있어요?

[질문4] 이란이 '적국과 연계된 선박'을 제외한 나머지 선박의 통항은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율이 필요하다면서 IMO와 협력할 준비도 돼 있다고 했는데요. 전면 봉쇄에서 부분적 통항 허용 쪽으로 입장을 조정하는 신호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5] 이스라엘과 이란이 서로 핵시설까지 공격한 가운데, 이란이 공격한 디모나에서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란 의회 의장은 디모나 방어 실패가 전쟁의 새로운 단계를 뜻한다고 했는데요. 이스라엘의 방공망이 실제로 뚫리기 시작한 것으로 봐야 합니까?

[질문6] 이란은 본토에서 4천km 떨어진 미·영 공동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도 발사했는데요. 이번 미사일 공격은 이란이 기록한 가장 먼 거리의 미사일 발사였죠. 이제 유럽도 안전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7] 트럼프 대통령은 지상군 파병은 없다고 했지만, 추가 파병 검토 보도가 나오고 있고,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이란 군사시설 등을 타격해 위협 능력이 약화됐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지상군 투입 수순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질문8]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취임 2주가 지나도록 공개 석상은 물론 육성조차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란 내부에서도 생사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권력 승계의 정당성이나 통치력에 영향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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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hye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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