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사진ㅣ하나금융그룹 |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년愛 YOUTH BRIDGE'를 추진합니다.
22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지난 20일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한정원),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와 학교밖청소년 지원 공동협력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하나금융은 학교밖청소년의 사회적응·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진로탐색 활동, 금융교육 프로그램, 불법도박 예방교육 등 현장중심 청소년 특화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합니다.
특히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 '하나인피니티서울(Hana Infinity Seoul)' 견학이 준비돼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외환거래 현장을 둘러보며 금융시장 순환구조를 익히고, 하나금융 명동사옥 위변조대응센터와 화폐박물관을 방문해 위폐감별 노하우도 체험합니다.
하나금융은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사업 대상을 학교밖청소년까지 확대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2024년부터 금융감독원과 100억원 규모의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치유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하나금융은 작년말 기준 초·중·고교생 6만7685명 대상으로 총 2629회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20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왼쪽 네번째),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왼쪽 두번째),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왼쪽 다섯번째), 유시춘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장(왼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ㅣ하나금융그룹 |
이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 전체 기획과 총괄운영을 담당하는 한국경제인협회는 산업현장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한 대안교육 모델을 설계·운영해 학교밖청소년의 학습공백을 메웁니다. 성평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전국 222개 꿈드림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프로젝트 자문을 합니다.
한국교육방송공사는 방송 제작역량 기반으로 검정고시·수능·직업교육 등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교육플랫폼도 구축·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청년愛 YOUTH BRIDGE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밖청소년의 재도약을 위한 다리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보살핌은 우리 사회가 힘을 합쳐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하나금융도 모든 구성원이 하나되어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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