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화목원 봄 전경 |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도립화목원이 뽑혔다고 22일 밝혔다.
도내 공립수목원 가운데 최초 선정 사례로, 그동안 축적해온 식물 보전·전시·교육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립화목원은 연간 약 14만명이 찾는 강원도 대표 수목원이다.
춘천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데다가 완만한 지형과 산책로, 휴게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유모차 이용 및 보행이 편리해 어린이와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도립화목원은 매년 봄·가을 'LOVE&ART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화목원 안에 있는 산림박물관에서는 목공예 체험행사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산림녹화 성과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
아울러 단종 및 사육신·생육신 이야기를 담은 청령포 소나무 후계목들이 조성돼 있어 역사를 돌아볼 수도 있다.
채병문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찾고 싶은 가족 친화형 수목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