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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11 업데이트 발표…작업표시줄 이동·코파일럿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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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윈도11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1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 대대적인 개선을 예고했다.

20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작업표시줄 위치 변경, 업데이트 최소화, 인공지능(AI) 통합 축소 등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변화가 올해 적용될 예정이다.

파반 다불루리 윈도 총괄은 블로그를 통해 "최근 몇 달간 사용자 피드백을 분석한 결과, 윈도우를 더 나은 운영체제로 만들고자 하는 강력한 요구가 있었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작업표시줄을 화면 상단이나 측면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캡처 도구·사진·메모장 등에서 코파일럿 통합을 줄이며, 업데이트로 인한 자동 재시작과 알림을 최소화하는 등 개선이 이뤄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일 탐색기의 성능 향상도 약속했다. 빠른 실행, 화면 깜빡임 감소, 탐색 개선, 파일 작업 안정성 강화 등이 포함된다. 위젯 기능은 개인화 옵션을 추가하고, 기본 설정을 조용하게 조정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올해 윈도11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이는 대대적인 변화도 예정돼 있다. 시스템 자원 사용을 줄여 파일 탐색기 실행 속도를 높이고, 메모리 효율성을 개선해 8GB RAM 장치에서도 원활한 성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시작 메뉴 반응 속도를 개선하고, 파일 탐색기 검색·탐색·파일 작업 성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정책도 변경된다. 매월 한 번만 재부팅하도록 조정하고, 업데이트를 무기한 일시 중지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하며, 강제 설치 없이 장치를 재시작하거나 종료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통합을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다불루리는 "올해는 개인화, 소음 감소, 방해 요소 최소화, 사용자 제어를 강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AI 통합도 투명성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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