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 사진| 쇼박스 |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매출액 기준 역대 흥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하루 동안 약 14억 6000만 원의 수익을 더하며 총 매출 1360억 원을 넘어섰다. 이로써 기존 3위였던 ‘명량’을 제치고 전체 순위 3위, 한국 영화 가운데서는 2위에 자리했다.
현재 극장 매출 1위는 약 1396억 원을 기록한 ‘극한직업’이며, ‘아바타: 물의 길’이 약 1379억 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이들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며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점쳐진다.
평균 관람료를 고려할 때, 정상 등극까지는 약 30만 명대 후반의 추가 관객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이 작품은 조선시대 실화를 바탕으로 한 팩션 사극이다. 유배지로 향한 촌장 엄흥도와 폐위된 어린 왕 단종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개봉 한 달여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20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14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개봉작 가운데 다섯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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