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이 구조견을 동반하고 수색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제공 |
[파이낸셜뉴스] 대전 공장 화재 현장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구조견들의 활약이 컸던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 사망자 14명 중 동측 건물 2층 복층 헬스장 건물 창가에서 발견된 9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 중 4명이 인명구조견의 도움을 통해 발견됐다.
남득우 대덕소방서장은 브리핑에서 "구조견이 실종 장소를 찍어주면 구조대원들이 주변 수색에 나서 실종자를 발견했다"며 "마지막 실종자 3명을 찾는 데에도 구조견들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6시 49분부터 구조견 2마리를 투입,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을 재개했다.
소방당국은 우선 구조견의 도움으로 실종자 위치 등을 먼저 파악한 뒤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철거 작업하는 방식으로 수색을 진행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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