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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발목 깁스’에도 부상 투혼…끝내 광화문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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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앨범 발매를 기념해 컴백 무대에 오른 가운데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은 멤버 RM이 의자에 앉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신곡과 히트곡 무대를 선사한다. 2026.03.21 사진공동취재단




‘BTS의 리더는 결코 포기하지 않아.’


21일 광화문 컴백 공연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랩몬스터)이 다친 발에 깁스를 차고 무대에 오른다. 리허설 도중 발목을 다친 RM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리며 “ㅠㅠ”라는 눈물 표시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후 RM은 공연 무대에 올라 일부 곡은 의자에 앉은 채 소화하거나, 댄스 구간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거리를 두기도 했다.

이날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 등에 따르면 RM은 이틀 전 리허설 중 왼쪽 발목에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RM은 자신의 SNS에 다친 발목에 깁스를 한 사진을 올리며서 “ㅠㅠ”라고 적었다.

의료진은 최소 2주 가량의 안정을 권고했으나 RM의 의지로 무대에 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댄스 등 과격한 퍼포먼스는 최소화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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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리더 RM이 다친 발목에 깁스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RM 인스타그램


RM은 BTS의 리더이고, 이번 무대가 약 4년만의 ’완전체 컴백‘ 무대인만큼 책임감과 압박감도 컸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행을 결심한 것도 이 같은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컴백 무대는 이날 오후 8시 시작된다. 넷플릭스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이번 무대는 190여개 국가의 BTS 팬들이 실시간으로 지켜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례 없는 규모의 광화문 대형 무대가 설치됐고, 인파는 26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RM은 전날 앨범 발매 직후 위버스 라이브에서 “가창 열심히 해보겠다. 아주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기대해달라”고도 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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