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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중국·미국·유럽까지 K-치킨 확장…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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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중국 후난성 창사(长沙, Changsha)시 웨루구(岳麓区)에 위치한 대형 복합 쇼핑몰인 '완샹청(万象城)'에 오픈한 'BBQ 빌리지 웨루완샹청점'을 찾은 현지인들이 BBQ 치킨을 즐기고 있다. [제공 = BBQ]


[필드뉴스 = 이승철 기자] BBQ가 K-치킨을 앞세워 북미와 중남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중국을 비롯해 미국·중남미·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BBQ는 지난해 중국 베이징, 칭다오, 지난, 선전, 샤먼, 우한, 시안, 청두 등 14개 핵심 지역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확대했다.

이후 쓰촨성 청두 복합문화공간 '동쟈오지이'에 약 160㎡ 규모의 'BBQ 빌리지 청두 동쟈오지이점'을 광둥성 선전에는 'BBQ 빌리지 선전 화이더 완샹후이점'을 각각 오픈했다. 선전은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로 지정된 이후 빠른 성장을 이어온 도시로 꼽힌다.

최근에는 후난성 창샤 '완샹청'에 'BBQ 빌리지 웨루완샹청점'을 열며 중국 내륙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해당 지역은 대학과 IT 기업이 밀집한 상권으로 젊은 소비층과 가족 단위 고객 유입이 많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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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BQ가 혁신경제 중심지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深圳)에 매장을 추가 오픈한 ‘BBQ 빌리지 선전 화이더 완샹후이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치킨 메뉴를 고르며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제공 = BBQ]


BBQ는 2003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현재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베트남 등 57개국에서 7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 조지아 등 33개 주에서 약 250개 매장을 운영하며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까지 진출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도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리뷰 플랫폼 '옐프(Yelp)'는 BBQ를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TOP 50' 7위로 선정했고 미국 푸드 매거진 '테이스트 오브 홈(Taste of Home)'은 BBQ를 '미국 최고의 치킨과 윙·봉'으로 평가했다.

또한 뉴저지 지역 매체 NJ닷컴은 '뉴저지 최고의 치킨 윙 61선'에 BBQ를 포함시키며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치킨 윙'의 식감과 품질을 높이 평가했다.

BBQ는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헤드쿼터를 설립하고, 원·부재료 생산기지와 물류망 구축을 추진 중이다. 향후 스페인, 영국,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홍근 회장은 "BBQ는 한국의 맛을 담은 K-치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을 지속 확대해 K-푸드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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