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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소 "대구서도 국힘 완전히 무너져…文 초기와 당정 지지율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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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게스트,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민주당 약진' 2018 지선보다도 국힘 신뢰 약화"
"김부겸, 3월 말 대구시장 출마 입장 표명할 듯"
"'민주당이 전남·광주만 밀어줬다?' 지역 갈라치기"
노컷뉴스

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



지선을 7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 당내 계파 갈등·공관위와 대구시장 출마 중진의원 간 반목·TK 행정통합 무산 등 국민의힘에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대구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

실제로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힘 지지율을 앞지르는 여론조사 결과가 2주 연속 발표되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가 기정사실화되면서, 대구 정치권에는 긴장감이 팽배한 상황.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현재 TK 지역 당정 지지율이 문재인 정부 초기 실시된 2018년 지선과 비슷하고, 국민의힘에 대한 기대감이 완전히 무너져 있어 지난 지선과는 결과가 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허 위원장은 20일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에 출연해 "TK 민주당 지지세가 컸던 문재인 정부 초기(2018년 지선)와 현재 TK 당정 지지율이 비슷하다"면서 "체감상 국민의힘에 대한 기대감이 완전히 무너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8년 지방선거보다도 국민의힘에 대한 신뢰가 매우 약화되었다"면서 "지난 4년 전 지방선거(2022년 지선)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김부겸 전 총리가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김부겸 전 총리의 대구시장 출마가 확정됐느냐는 질문에는 "대구 지역 12개 지역위원장이 요청을 했고, 최근에도 전화를 했다"면서 "3월 말에는 결심을 말씀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한편 TK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무산돼 아쉽다면서도 "민주당이 전남·광주만 통합시켜주려고 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는 책임회피식 '지역 갈라치기'라며 선을 그었다.

허 위원장은 "대구 민주당도 통합을 신속하자고 입장을 표명했지만, 국민의힘과 대구시의회에서 반대의견을 표명하는 등 이견이 있다고 확인이 된 게 아니냐"면서 "민주당이 광주 전남만 하려고 시도했다는 건 책임 회피 내지는 지역 갈라치기 같은 분열적 접근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합이 최종 무산된 상태로 선거가 치러지면, 새로 선출된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행정통합을 늦었지만 더 완결적으로 이룰지 시도민의 의견을 잘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경북 대표 시사 프로그램,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구CBS FM 103.1과 CBS레인보우 앱,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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