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가 12일 안양역 앞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김동연 캠프 제공 |
김동연 경기지사는 21일 “많이 부족했고 (당원들에게) 갚을 길은 하나라고 믿는다.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SNS를 통해 “제가 여기에 서 있는 것 자체도, 당원 동지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끄는 대통령 곁에서 경험과 실력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고 싶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 현장일꾼으로 신명나게 일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정치는 가슴으로 하는 것, 마음을 얻는 것, 당원들과 함께 걷는 것. 이것이 김동연의 깨달음”이라며 “이제 저는 선택의 시간 앞에, 당원동지들 앞에 서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뛰어라,당원의 마음을 명심하고 다시 한 번 일하겠다”며 “저 김동연에게 그 기회를 달라”고 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 예비경선 하루 전인 지난 20일 오전 수원 남문시장에서 개막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에 참석했다. 같은날 오후에는 이주노동자 산재사망자 뚜안의 분향소를 찾은 뒤 도청으로 돌아와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난 뒤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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