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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검찰청 폐지에 "못난 선배 둘 때문에"…윤석열·한동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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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에 체류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발언하고 있다. 2025.06.1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검사 출신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0일 국회가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 제기·유지 등을 전담하는 공소청을 설치하는 내용의 공소청법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못난 선배 둘 때문에 사라지는 검찰 조직이 안타깝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검찰이 사라지는 날, 공소청 법안이 통과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야당 대표 한 사람 잡기 위해 검사 수백 명을 동원한 윤석열, 한동훈의 정치검찰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줄타기를 했던 검찰의 업보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의로운 검찰이라고 소리치던 그 기개는 다 어디 가고 바람이 불기도 전에 눕는 그런 검찰이 되었던가"라며 "안타깝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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