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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실종자 수색 포함 구조대원 안전도 신경 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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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전=뉴시스] 감민석 국무총리가 20일 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 관계자들에게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대전 문평동 화재 공동취재단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최영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발생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현장을 찾았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10시 29분께 현장을 찾아 소방당국으로부터 화재 진압 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실종자에 대한 철저한 수색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실종자 수색뿐 아니라 구조하러 들어가는 구조대원들의 안전도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다.

함께 있던 행안부 관계자는 "실종자 가족과 피해자들에 대해 행안부에서 담당자를 두고 1대 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댁으로 귀가하신 분들의 경우에도 충격이나 예상치 못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미 병원으로 이송된 중·경상자들의 상태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에 행안부 관계자는 "35명의 부상자 중 1명이 경추골절, 1명은 유독가스를 많이 마신 상태"라며 "이들 두 분은 중환자실에 계시고 나머지 33명은 생명에 큰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장에서 가까운 대덕문화센터에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센터를 꾸렸다"고 말했다.

오후 11시 현재 소방당국은 안전진단을 끝내고 내부에 진입해 실종자 수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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