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故 정주영 명예회장 25주기 제사⋯범현대가, 청운동 자택 집결

댓글0
정의선 회장 등 일가족 6시 전후 집결⋯7개월 만에 청운동서 제사 엄수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5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저녁,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제사는 아산의 기일인 3월21일을 하루 앞두고 지난해처럼 청운동 자택에서 진행됐다. 청운동 자택은 정 명예회장이 생전에 38년간 거주하며 오늘날의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범현대 계열사들을 일군 상징적인 장소다.

아이뉴스24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부인 정지선 여사가 20일 청운동 자택에서 진행된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설재윤 기자]



본격적인 제사에 앞서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인물은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이었다. 이어 오후 6시 3분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엄숙한 표정으로 자택에 들어서며 제사 준비를 시작했다.

오후 6시 35분경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잇따라 도착했다.

이날 제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회장,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등 가문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이뉴스24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20일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자택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설재윤 기자]



또한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화재보험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정대선 HN Inc 사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몽용 현대성우홀딩스 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범현대가가 대규모로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정 명예회장의 부인 고(故) 변중석 여사의 제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모임이 범현대가 특유의 '가풍'을 재확인하고, 세대교체 속에서도 가문 간의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헤럴드경제한유원 ‘동반성장몰’ 수해 재난지역 지원 특별 기획전
  • 파이낸셜뉴스부산 스포원 체력인증센터, 8~9월 평일 아침 확대 운영
  • 머니투데이새 주인 찾은 티몬, 1년 만에 영업 재개... 셀러 수수료 3~5% 책정
  • 아시아경제OK저축은행, 읏맨오픈 8월12일 개막…최윤 "모두의 축제"
  • 서울경제"이 월급 받고 어떻게 일하라고요"···역대 최저 찍었다는 '공시생', 해법은?

쇼핑 핫아이템

AD